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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BORACAY)

필리핀 보라카이 스테이크 레이브 보라카이 (STEAK RAVE BORACAY)

필리핀 보라카이 메인도로인 보라카이

탐비잔 제티 포트 로드 스테이션 1에

위치한 스테이크 레이브 보라카이

(STEAK RAVE BORACAY) 이에요

Boracay Tambisaan Jetty Port Rd,

Malay, Aklan, Philippine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GF418SCuE3M

입구쪽으로 들어서면 이런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좀더 자세히 말하면 담배

피울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해두죠~ㅎㅎ

가게 바로 앞이 메인 도로라 각종 차량과

트라이시클들이 많이 다녀요 그래서 많이

시끄럽고 공기도 안 좋기 때문에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은 아닌거 같아요~ㅎ

예전에는 외벽이 흰색이었던거 같은데

노랑색으로 새단장을 해서 더 활기 있고

산뜻해진 느낌이네요

문을 열고 들어서자 규모가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변함없이 아담하고 아기자기한

스타일의 내부 모습이 친근감을 주더군요

대략 40 ~ 50명 정도가 동시에 식사를 할

수 있는 규모이며 행여나 손님들이

불편할까,,,? 테이블을 따닥따닥 붙여 놓지

않고 편안하고 여유롭게 식사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넓게 쓰신 사장님의

배려가 보이는듯 했어요~^^

배가 많이 고픈 관계로 좀 과하게 주문을

했어요~ㅎㅎ 티본 스테이크, 텐더로인

스테이크, 하와이언 피자, 까르보나라

스테이크 (파스타), 망고 쉐이크, 산미겔

맥주,,,, 너무 많은가요~?ㅎ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마늘빵을 주더라고요~

맛은 그냥 한국에서 먹는 마늘빵 맛이랑

똑같았지만 더 맛있게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요~ㅎㅎ

짜~짠 드디어 기다리던 티본 스테이크가

나왔어요~ 얼른 베어다 레드 와인 소스에

살짝~ 찍어 입에 넣었더니,,, 아~~~

감동적이네요~^^

스테이크는 취향에 따라 굽는 정도를 

조절하는데,,, 역시 얼마나 굽냐에 따라

맛에 차이가 많이 달라지는거 같아요

평소에 저는 미디움 웰던으로 즐기는

편인데 미디움 레어로 주문을 했더니 

무리였나봐요~ㅠㅠ 처음에는 먹을만

했는데 나중에는 도저히 안되겠더라고요

그래서 미디움으로 조금 더 익혀

달라고해서 먹었는데,,, 네~~바로 이

맛이었어요~ㅎ

쇠고기의 여러 부위 중에 안심은

스테이크의 가장 많이 쓰이는 부위이며

스테이크의 기본인 텐더로인 스테이크

(안심 스테이크)이에요

하와이언 피자~~ 이거도 맛있어요~ㅎ

까르보나라 스테이크 (파스타) 이건

좀 별로였던거 같아요~ 음~~취양에 따라   

다 틀리겠지만 저는 까르보나라가 먹고

싶어서 주문 했는데,,,제 입맛에는 안

맞더라고요~ㅠㅠ

제가 망고를 엄청 좋아해서 여행을 가면

망고 쉐이크만 하루에 2~3잔씩은 꼭

먹는거 같네요~ㅎㅎ 이 맛을 못 잊어서

계속 가는지도 모르겠네요~^^

스테이크 레이브의 영업시간은 11 : 00

AM ~ 22 : 00 이고 런치 세트 타임은

11 : 00 AM ~ 15 : 00 이에요 참고

하시고 아래는 연락처에요

Tel : 63 2 288 1015

Cellphone : 63 917 314 7777

밤에도 한컷 찍어 봤는데,,, 그렇게 분위가

있어 보이지는 않네요~ㅎ 하지만 가게

안은 제법 정성들여 지은 가게 같아요

메뉴판이에요~ㅎ 참고 하시고 가기전에

메뉴와 가격을 어느정도 정해서 가신다면

전체 일정의 예산 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겠죠~?ㅎㅎ

끝까지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